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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어떤 질병인지 알아보자!

by 하칸다 2022.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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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뇌졸중이란 뇌의 일부분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짐으로써 그 혈관을 통해 혈류를 공급받던 뇌세포가 손상을 받아서 뇌에 국소적인 기능 부전으로 의식장애, 편측마비, 언어장애 등 다양한 신경학적 결손이 수반되고 심각한 경우에는 식물인간 또는 사망에 이르는 질환입니다. 뇌졸중은 뇌혈관 질환과 같은 말이며,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중풍'이라고도 불립니다. 뇌졸중은 한국인 단일 질환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빈도로 발생하고 제때 치료해주지 않으면 영구적이고 치명적인 후유증이 발생하므로 그 원인이 되는 요인들을 잘 알고 치료함으로써 뇌졸중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뇌졸중은 크게 혈관이 막혀 생기는 뇌경색과 혈관이 터져 생기는 뇌출혈로 나눌 수 있습니다. 먼저 뇌경색은 뇌혈관이 막혀서 뇌가 영양분과 산소를 포함한 혈액을 공급받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렇게 뇌에 산소가 포함된 혈액이 공급되지 않으면 해당 혈관이 지배하던 부위의 뇌가 괴사하게 되면서 증상이 남습니다. 뇌경색은 원인에 따라 뇌혈전증과 뇌색전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뇌혈전증은 동맥경화증으로 인해 손상된 뇌혈관에 혈전이 생기면서  혈관이 좁아져서 막히는 경우입니다. 그리고 뇌색전증은 다른 곳에서 생긴 혈전이 혈류를 타고 흘러가서 뇌혈관을 막아 생기는 뇌경색입니다. 이외에도 뇌의 아주 작은 혈관이 막히는 열공성 뇌경색도 있습니다. 뇌경색은 막힌 혈관의 위치에 따라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몸의 한쪽이 움직여지지 않거나 감각이 없어지고, 어지럼증과 구토 그리고 발음이 어눌해지거나 말이 잘 안 나오기도 합니다. 이 경우 뇌경색을 의심하고 가까운 병원을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뇌경색은 CT, MRI, 혈관 조영술 등을 시행해서 정도와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뇌경색이 생기면 초기에는 혈전 용해제를 사용해서 치료를 시도할 수 있고 항응고제를 사용해 치료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경동맥 내막 절제술, 스텐트 삽입술 등이 시행되기도 합니다. 다음으로 뇌출혈은 뇌혈관 벽의 약한 부분이 터져 출혈이 발생하는 뇌혈관 장애를 말합니다. 뇌출혈은 크게 자발성으로 생긴 경우와 외상에 의해 생긴 경우로 분류되며, 이 중 자발성 뇌출혈만 뇌졸중이라 지칭합니다. 뇌출혈의 주된 원인은 고혈압입니다. 뇌 조직에 있는 혈관이 장기간 고혈압에 노출되면 약한 부분이 터져서 발생합니다. 또한 과도한 흥분, 정신적 긴장, 과로 등의 요인에 의해 혈압이 상승하면 혈관이 터질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환자가 당뇨가 있거나 고지혈증이 있으면 더 흔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혈과 자체가 가진 질병으로 인해 출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지주막하 출혈, 뇌동정맥 기형, 소아의 경우 모야모야병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뇌출혈은 뇌경색과 유사하게 반신불수, 감각 이상, 언어장애, 시야장애와 같은 증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뇌출혈의 경우 머리 안의 압력을 상승시켜 심한 두통과 구토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고 경련발작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혼수상태와 같이 의식을 잃는 상태가 심하다면 뇌출혈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뇌출혈 또한 CT, MRI, 혈관 조영술을 통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 뇌출혈이 생기면 뇌부종을 가라앉히기 위한 약물들을 사용하고, 뇌의 혈액 순환을 회복시키는 주사와 약물을 사용하게 됩니다. 고혈압성 뇌출혈의 경우 혈종이 작으면 약물로 치료할 수 있으나 혈종의 크기가 크면 수술적 치료를 시행해야 합니다. 이러한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연과 금주 그리고 저염분 고칼륨의 식습관이 필요합니다. 또한 스트레스나 과로를 피하는 것이 좋고 체중을 적당하게 유지하기 위해 당과 콜레스테롤을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뇌출혈~ 진단치료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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